군무원이라는 직업에 도전하기 위해 시험준비와 함께 군무원 면접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특별직 공무원에 속하는 군무원은 정년이 보장되고 복지나 처우가 좋기 때문에 날이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군무원 면접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이나 공사, 공무원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똑같이 면접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계실텐데 군무원은 군대라는 직업의 특성상 조금 다른 면접 준비를 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속마음이야 안정적이고 처우 좋아 지원했을지라도 그걸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사람보다는 비록 비전투요원이지만 국토방위 임무를 수행하는 군에 속하여 군대의 원활한 작전수행과 출동, 출격 업무 등을 차질없이 지원하는 일에 자부심을 표현하고 건강한 국가관을 보여주는게 좋습니다.
어느 면접에서나 면접 자세가 중요한데 군무원 면접은 면접관이 군인이므로 말투에 신경쓰는게 좋습니다. 군대를 다녀온 남자의 경우 어색함이 없겠으나 여자 군무원을 꿈꾸는 분들은 다소 어색할 수 있지만 씩씩한 말투와 함께 "다,나,까" 같은 표현을 쓰는 것이 듣는 상대방(면접관)에게 좀더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것입니다.
본인이 지원한 분야에 대해 전문 지식과 응용 능력을 보유했다는 것을 알리고 성실한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 군무원 면접에 유리합니다.
군무원 면접은 총 5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며 각 면접관이 '상', '중', '하'를 평가하여 2개 이상의 항목에서 '하'를 받으면 탈락이고 평가 항목중 하나의 항목에서 면접관 절반이 '하'로 평가해도 불합격입니다.
다소 긴장하여 실수를 하였더라도 자책하지 말아야 하며 다시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군무원 면접 성공의 지름길이라 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