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테인 복용법 반드시 확인하자

루테인 복용법 관련 주의사항 안내입니다

올바른 루테인 복용법은 무엇을 고려해야 할까요?


TV, 스마트폰과 같은 잦은 IT기기 사용으로 인해 눈이 침침해지거나 노안이 찾아오는 시기가 빨라지다보니 눈건강을 고려하여 루테인을 복용중이거나 복용을 고려하는 분들이 많을텐데 루테인 부작용에 대한 보고도 있는만큼 루테인 복용법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복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루테인은 달걀, 시금치, 브로콜리 등에 함유된 영양소로 우리 눈의 황반색소 부분의 산화를 방지하고 밀도를 유지시켜 황반변성, 백내장을 예방하고 눈에 해로운 가시광선, 블루라이트의 흡수를 막아주어 눈건강을 지키는 영양소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 몸에서 형성되지 못하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입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으로 살면서 음식을 통해 영양분을 챙기기 어렵다보니 영양제 복용을 통해 섭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루테인 복용법



  어떤 부작용을 염려해야 하나?

루테인의 적정 섭취량을 넘어 과다복용하거나 장기복용할 경우 부작용에 대한 사례가 있는데 일시적으로 피부가 황변으로 변할수 있고 호흡기질환, 피부의 가려움 등을 경험하는 사례가 있으며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연구팀의 발표자료를 참고하면 일일 섭취량 이상으로 오랜기간 복용할 경우 폐암 발병율이 높아지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특히 담배 경험자의 경우 확율이 더욱 높아진다고 합니다.





  루테인 복용법

식약청에서 루테인의 1일 최대 섭취량을 20mg으로 정해둔만큼 이를 따르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시중에 나와 있는 루테인 영양제를 복용할 경우 루테인 성분 함량을 따져보고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안국건강 루테인 플러스는 1일 1회, 1회 1캡슐 복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루테인 성분 함량을 살펴보면 20mg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눈건강에 좋다고하여 영양제에 표기된 루테인 복용법을 초과하여 복용하는 것보다 제시된 복용법을 따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바람직한 복용법임을 알수 있습니다.


루테인 복용법


아울러 장기복용에 따른 부작용도 경고되고 있으므로 계속해서 복용하는 것보다 2~3개월 가량 복용하고 쉬어주다 눈이 피로하고 침침할때 다시 2~3개월 간격으로 복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루테인 복용법을 살펴봤는데 영양제가 아닌 식품을 통해 루테인을 섭취하고자 한다면 채소류보다 달걀이 체내 흡수율이 높기 때문에 좋은 급원식품으로 알려져 있으니 달걀을 자주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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