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큐패스 관련 포스팅입니다.
에버랜드 탑승예약 서비스인 예약탑승제 이용은 어떻게 할까요?
주말 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히는 에버랜드는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놀이공원인데 특히 어린이날이나 방학기간 주말 같은때에 방문하면 이용객이 많아 제대로 즐기기 어려운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불편을 개선할수 있는 방법으로 에버랜드 큐패스가 있지만 패키지에 포함된 상품으로 가격이 만만치 않다보니 쉽게 선택하기 어려운게 사실이죠.
<주토피아 패키지>
상단은 주토피아 패키지에 대한 가격과 구성에 대한 안내인데 큐패스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분명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익스트림 패키지>
<슈퍼 프리미엄 패키지>
이번에는 익스트림 패키지와 슈퍼 프리이멈 패키지권 이용요금과 구성에 대한 내용인데 소셜등에서 좀더 할인된 티켓을 구매할수 있다 하더라도 큐패스 5종과 인형류의 선물 가격을 묶어 제공하는 것은 선택에 제약이 있다는 점도 있고 무엇보다 가격이 부담됩니다.
만약 에버랜드 큐패스 때문에 패키지 요금제를 구입하고자 한다면 에버랜드 예약탑승제를 통해 큐패스 역할을 대신할수 있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돈 더주고 편하게 이용하는 것보다야 못하겠지만 내가 원하는 시설만 큐패스를 이용하고 비용을 절약할수 있다면 수고를 감수할수도 있을 겁니다.
에버랜드 탑승예약이 가능한 시설로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티 익스프레스, 사파리 월드, 헬로 터닝 어드벤처, 레니의 안전체험관, 키즈 빌리지, 로봇 VR, 라이브 홀로그램 씨어터가 있는데 로봇 VR과 라이브 홀로그램 씨어터는 유료입니다.
예약탑승제를 이용하고자 한다면 각 어트랙션에 위치한 발권장소에서 1인 1매 원칙으로 발권하고 있으므로 이용하고자 하는 일행이 있다면 함께 오셔야 합니다.
티 익스프레스는 개장 30분후와 오후 3시에 하루 2번 예약탑승권을 지급받을수 있으며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주말과 공휴일에 한해 대기시간 40분 이상 경과되는 시점부터 선착순 발급합니다.
사파리 월드도 휴일 대기시간이 60분 이상 되는 시점부터 탑승예약증을 발권하고 있으며 헬로 터닝 어드벤쳐, 로봇 VR, 레니의 안전체험관, 키즈 빌리지는 어트랙션 앞 무인발권기를 통해 시간대를 선택하여 예약할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큐패스 패키지의 항목중에 로스트밸리는 별도로 예약탑승제를 이용할수 없는데 이 시설만 줄을 선다면 다른 큐패스는 약간의 노력을 통해 확보할수 있으니 선택해서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