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후 머리묶기 머리감기 샴푸 린스 드라이

예쁘게 파마후 머리묶기 머리감기 어떻게 할까요?



헤어샵에서 파마후 예쁘게 유지하고 관리하기 위해 머리묶기, 머리감기 등을 언제부터 어떻게 해줄지 궁금해 하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저역시 아이롱 다운 펌 경험이 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던 파마였던지라 오래가길 바라는 마음에 이것저것 알아본 기억이 나네요.



파마약은 종류가 많지만 요즘에는 대부분 성능이 좋아져서 머리에 파마성분이 남는 시기를 하루 이틀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이 시간은 파마후 컬링이 고정되는데 필요한 시간과도 일치하는데 이 기간안에 머리묶기를 하게 되면 머리끈에 의해 컬링이 변형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되도록이면 파마후 머리묶기는 2-3일 정도 지난후 하시는게 좋고 특히 곱슬기없이 얇은 모발일수록 늦게 하면 좋습니다. 하지만 직장내 복장문제 등으로 꼭 묶어야 한다면 가볍게 묶거나 종종 풀어주고 다시 묶는 방식으로 컬링 변형을 최소화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파마후 머리감기 하는 시기를 비롯해 머리감을때 샴푸 및 린스 사용여부도 고려하실 겁니다. 먼저 파마후 머리감기 시기는 최소한 하루 정도 지난후 하시는게 좋고 이틀이면 더 좋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앞서 말씀드렸던 펌제의 잔존시기를 고려하기도 하지만 머리감을때 샴푸 성분과도 관계가 있는데 세정역할을 하는 대부분의 샴푸가 알칼리이기 때문입니다. 알칼리는 컬링을 흐트러뜨리기 때문에 이른 시긴에 머리를 감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린스는 다릅니다. 린스 성분이 산성이기도 하고 모발 겉에만 작용하기 때문에 파마후 린스 사용이 컬링의 변형에 영향을 미칠 확율은 낮습니다.



마지막으로 파마후 드라이는 고개를 숙여 앞쪽으로 말리지 마시고 머리가 뒤로 향할수 있게 바깥쪽으로 말려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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