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려는 의지가 강한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비정상적인 행동양식을 말하는 거식증은
일종의 섭식장애로 그냥 방치하면 않되고
거식증 초기증상이 보일때 조치해야 좋은데요
날씬함에 대한 사회적 이슈로 인해
정작 본인은 말랐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못하고 살찌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음식물을 거부하거나 혐오하게 됩니다
이러한 행동은 건강을 해치는 것은 물론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할수도 있습니다
거식증은 일종의 정신질환이므로
본인이 아래의 행동을 하고 있다면
거식증 초기증상으로 생각하시고
올바른 대처를 하는게 바람직합니다
체중이 늘어나는게 두렵다
체중이 늘어나는 것에 두려움이 크고
누군가 내게 거식증을 얘기해도 무관심
또는 저항감이 생기게 됩니다
먹는것을 보여주기 싫다
가족이라든가 친구들과 밥먹는게 싫고
식당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누군가에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게 싫습니다
폭식을 한다
먹는것에 거부감을 보이다가도 한번씩
폭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마찬가지로 누가 보지 않는 곳, 또는
밤에 폭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식을 숨긴다
집안에 있는 음식물을 가족들 모르게
숨기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먹다가 뱉는다
음식을 먹다가도 갑자기 뱉고난뒤
음식 섭취를 거부하기도 합니다
구토를 유도한다
폭식을 했거나 최소한의 음식을 섭취한뒤
일부러 구토를 하거나 약을 이용하여
음식물을 없애려는 시도를 한다
월경이 없다
3회 연속 월경주기가 없는 무월경이다
신경불안 증세가 있다
조울증을 보이고 불안감을 많이 느낀다
운동을 심하게한다
많은 양의 운동을 습관적으로 한다
거식증은 주로 10~30세 사이에 많고
살찐 사람보다 깡마른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요, 본인은 정작 문제의
심각성을 모르기 때문에 주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치료가 필요합니다
거식증 초기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반드시 의료진의 도움으로 다른 문제가
없는지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올바른
치료를 하시는게 바람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