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군인적금 안내입니다.
군인적금은 은행마다 조금씩 다르긴해도 일반 적금 상품보다 혜택이 좋은데 그중 국민은행 군인적금의 혜택에는 어떤게 있고 금리는 어떻게 되는지 직업군인용 적금과 사병용 적금으로 나눠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사병용 국민은행 군인적금부터 알아보면 kb국군희망준비적금이라는 상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역병, 훈련병, 상근예비역, 전투경찰순경, 경비교대대원, 의무소방대원, 사회복무요원, 산업기능요원, 공중보건의, 전문연구요원 등을 대상으로 하지만 입영예정자는 가입할수 없습니다.
가입할때 최대 24개월의 계약기간을 설정할수 있으며 계약기간에 따라 최저 4.4%부터 최대 5.8%의 이율을 안내하고 있는데 이때 최고라고 표시된 이율은 0.3%의 우대이율을 적용했을때입니다.
우대이율이란 급여이체에 대한 내용인데 국민은행 군인적금 가입후 3개월 이내에 1회 이상의 급여이체실적이 있는 계좌에 대해 적용됩니다.
가입금액은 1천원이상의 원단위로 최대 10만원까지 매월 자유롭게 납부할수 있으며 가입시 상단과 같은 현대해상 단체 상해보험에 무료가입혜택이 제공되며 복무확인서, 입영사실확인서, 병적증명서 등 군의무복무중임을 증명할수 있는 서류를 가지고 국민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할수 있습니다.
직업군인을 위한 국민은행 군인정금 상품은 kb나라사랑적금(직업군인용)이 제공되고 있는데 급여이체와 더불어 카드사용 실적에 따라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상품입니다.
1년, 2년, 3년과 같이 연단위로 계약기간을 설정할수 있으며 상단의 이율표에서 최저로 표기된 이율인 기본이율은 사병용에 비해 낮지만 최고 연 3.5%의 우대이율을 적용받을 경우 큰차이가 없습니다.
우대이율은 급여이체, 신용카드실적 등으로 우대이율을 제공하는데 신용카드의 경우 계약기간의 절반동안 kb국민카드로 30만원 이상을 사용하면 0.5%의 금리인상 효과가 있으므로 평소 사용하는 자동이체들을 국민카드로 변경하는 것도 검토해볼만 합니다.
직업군인을 위한 국민은행 군인적금은 위와 같이 장교, 준사관, 부사관을 비롯해 사관생도 및 ROTC 학군사관후보생까지 가입할수 있으니 다른 은행 군인적금 상품과 비교해보시고 가입하시면 일반 적금보단 좋은 혜택을 받을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