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밍 차단 방법 안내입니다.
데이터로밍 차단 어떻게 할까요?
해외여행갈때 데이터 요금이 과하게 청구될까봐 데이터로밍을 차단해주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특히 포켓와이파이 같이 해외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할수 있도록 해주는 장비를 많이 쓰다보니 핸드폰의 데이터로밍이 필요없게 되기도 하죠.
그런데 핸드폰에서만 데이터로밍 차단을 하는 경우 설정에 실수가 있거나 차단된 상태에서 원인 모를 이유로 다시 활성화되는 불안함도 있으며 특히 가족동반 여행때 아이가 있다면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다 데이터로밍 차단을 해제할수도 있어 조금 불안한 마음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불안감을 없애기 위해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통신사 데이터차단 서비스를 신청하는게 좋습니다. 이 서비스는 무료로 신청할수 있으며 통신3사 고객센터마다 전화로 처리해주기도 하고 공항에 있는 로밍센터를 방문해도 가능한데 인터넷에서도 처리하는 방법이 있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SK의 경우 티월드 홈페이지에서 상단의 로밍 메뉴를 보시면 무료로밍 부가서비스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이걸 선택하신후 14건의 무료로밍 부가서비스중 데이터로밍 무조건차단 항목을 선택하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이 서비스항목은 해제를 신청할때까지 유지되므로 귀국후 로밍차단이 해제되길 원한다면 마찬가지로 고객센터 전화, 또는 공항 로밍센터, 인터넷을 이용해 해제해주셔야 합니다.
LG 유플러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상단 모바일메뉴-글로벌로밍-요금제/부가서비스를 선택하신후 로밍부가서비스 탭을 선택하면 위와 같이 데이터로밍 차단 서비스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KT 올레도 데이터로밍 차단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올레홈페이지-상단 서비스메뉴-로밍메뉴-상품신청을 선택하신 후 좌측에서 상품신청의 무료서비스 항목을 선택하시면 로밍완전차단 항목에서 위와 같은 데이터로밍 차단 항목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핸드폰 내에서 데이터로밍 차단 만으로 불안하시다면 무료로 제공되는 통신사 데이터로밍 차단 서비스를 신청해서 보다 안전하게 데이터 관리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