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을 통해 건강상태를 체크할수 있다는
사실은 이미 많이 알려진 내용인데요
소변거품과 소변색깔, 소변주기 등을
통해 몸상태를 체크해볼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일반적이기도 하고
제가 경험해보기도 했던 소변거품에 대해
알아보고 공유하고자 합니다
제가 직장인 종합검진 받을때
소변에 거품이 많아 걱정된 적이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검사하시는 분이
단백뇨가 의심된다고 하셔서 2차 검사를
받아본 경험이 있는데요
이처럼 소변에 거품이 많으면
가장 먼저 단백뇨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물론, 소변에 거품이 아예 없을수 없습니다
거품이 많지 않고, 생기더라도 이내 사라지거나
운동 후 일시적으로 거품이 많아지는 경우는
별로 문제되지 않지만 거품 양이 많고
반복되서 나타난다면 신장질환으로 인한
단백뇨를 의심할수 있으므로 소변검사를
받는게 좋다고 합니다
소변거품 뿐만 아니라 색깔, 냄새, 주기등도
건강에 대한 신호를 가지고 있다고 했는데요
그렇다면 건강한 소변은 어떤 소변일까요?
소변의 색이 맑고 투명해야 좋고
간혹 섭취했던 음식에 따라
황색이나 황갈색을 띄기도 합니다
소변자체가 약간 지린내가 나죠?
이정도의 기본적 지린내 외에 냄새가
나지 않아야 하며 3~4시간 간격으로
하루 5~7회 정도의 소변주기가 정상적입니다
만약 소변에 이상이 있다고 느껴지면
반드시 소변 검사를 통해 조기에 원인을
찾고 조치를 취하는게 좋습니다
우리 몸이 알려주는 신호~
무시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