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아리랑 열차 어떻게 이용할까요?
국내에도 아름다운 여행치가 많은데 그중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지역인 강원도 청정지역을 가로지르는 정선 아리랑 열차를 타고 소중한 사람과 함께 아름다운 전망을 보며 여행을 떠나는 것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정선 아리랑 열차는 7월26일부터 운행을 시작해 월요일과 화요일을 제외한 나머지 요일에 이용할수 있는데 정선 5일장이 열리는 2일, 7일, 12일, 17일, 22일, 27일은 월요일 및 화요일이라도 운행합니다. 오늘은 정선 아리랑 열차 시간표 및 요금 등 전반적인 이용정보를 알려드릴테니 참고하셔서 소중한 추억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정선 아리랑 열차는 하루 4회 운행하지만 2회는 중간기점인 민둥산에서 아우라지까지 왕복하는 경우이므로 서울에서 이용하고자 한다면 하루 2번 있는 열차시간을 놓쳐선 안됩니다.
서울에서 출발할 경우 청량리역에서 8시20분 열차를 이용할수 있고 정선에는 12시경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후 돌아올 때는 아우라지에서 17시10분에 출발하고 정선엔 17시35분에 도착하는 열차를 이용하면 되는데 청량리에 도착하게 되면 21시33분입니다.
민둥산과 아우라지 구간은 2회 추가 운행하고 있으므로 정선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 후 다시 정선 아리랑 열차를 이용해 서울로 돌아가고자 한다면 상단 시간표에서 아래쪽 아우라지-민둥산 시간표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정선 아리랑 열차 요금은 청량리에서 정선까지 성인 기준 26,1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경로에 대한 할인은 없지만 어린이를 동반한다면 할인된 요금을 이용가능합니다.
정선 아리랑 열차는 4개의 객실이 모두 색다른 디자인으로 꾸며져 있는데 예약할 때 가장 마음에 드는 열차 객실을 선택할 수 있으니 미리 객실 디자인 정보를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복잡한 교통체증을 피해 시원한 열차안에서 아름다운 비경과 그림같은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정선 아리랑 열차 타고 정선 관광 명소와 함께 색다른 추억여행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