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에 좋은 약초 정보입니다.
폐에 좋은 약초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오랜 시간 금연캠페인을 비롯해 거리의 금연구역을 늘려 비흡연자의 고통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미세먼지를 비롯해 폐건강에 안좋은 환경은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폐건강을 위해 스스로 챙기는 일이 많아졌는데 이는 흡연자, 비흡연자 모두 예외는 아니죠. 오늘은 폐에 좋은 약초를 살펴볼테니 관심있는 분들은 눈여겨봐두셨다가 평소 해당 약초를 즐기시면 도움되실 겁니다.
상백피
상백피는 뽕나무 뿌리 껍질을 일컫는말로 한방에서 약재로 쓰이는데 열이나거나 가래가 끓을때 상백피를 차로 드시면 증상을 완화시키며 헛기침, 천식을 비롯해 숨이 차고 가슴이 그득한 증상을 느끼는 분들에게 폐속의 수기를 없애고 폐렴, 토혈 치료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도라지
기관지에 좋다고 알려진 도라지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여 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멎게하며 폐에 이롭게 작용하여 호흡이 불편한 분들에게 도움을 주며 폐암예방에 탁월합니다.
오미자
단맛, 신맛, 짠맛, 쓴맛, 매운맛의 5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오미자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폐의 기가 상해서 나오는 다양한 기침병, 천식이 있을 때 폐의 발산작용을 도와 이롭게 하고 폐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며 오미자의 신맛이 수렴작용을 하여 폐를 윤택하게 하느데 좋습니다.
비파잎
비파나무가 자라는 가정에는 아픈사람이 없다고 할만큼 뛰어난 약용나무로 알려진 비파나무의 잎으로 조선시대 명의 허준이 자신의 스승을 치료할때 비파잎을 썼다고 합니다. 비파잎은 차로 우려드시면 좋은데 기침, 가래를 멎게 하고 기관지를 비롯해 폐건강에 도움을 주는 약초로 알려져 있습니다.
와송
와송에 함유된 아플라톡신 B1 성분은 암세포를 파괴하는 효능이 뛰어나 폐암은 물론 다양한 암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폐에 좋은 약초를 살펴봤는데 무엇보다 담배는 폐건강을 해치는 매우 큰 위협요소입니다. 그러므로 아직까지 담배를 피우신다면 반드시 금연하셔야 폐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되실 겁니다.